태국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 맛있는 음식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나라입니다. 이 글에서는 태국의 주요 도시인 방콕, 파타야를 중심으로 한 태국 방콕여행 4박 6일 일정 여행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일정은 관광 명소, 액티비티, 맛집 등을 포함하여 여러분의 태국 방콕여행 일정을 완벽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 일정을 세우고, 여행을 준비할 때 제일 설레는 시간이예요. 태국은 여러번 가봤지만, 여행을 함께하는 사람과 여행 장소에 따라서 느끼는 감정과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첫번째 태국여행은 여동생과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면서 여행을 했어요. 꽉찬 일정으로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적었어요. 5월 초에 40도가 넘는 기온에 사원을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 걸 보니 젊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두번째 태국여행은 12월 말 차트리움 리버사이드에 숙소를 정하고 부모님과 아이들 컨디션을 고려한 여행이었답니다, 세번째 태국여행은 1월 말 휴양과 관광을 적절히 계획해서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으로 정했습니다.
태국 방콕여행 일정(방콕, 파타야)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여행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태국 방콕여행 일정
여행 기간 : 4박 6일
주요 도시 : 방콕, 파타야
포함 항목 : 관광 명소, 액티비티, 맛집, 여행 팁
▲태국 방콕여행 5인 여행경비(가성비 여행 참고하세요.)
1일차 : 방콕 도착 및 휴식
방콕 도착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면,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합니다. 장시간의 비행으로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방콕 도착 첫날은 느긋하게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 길거리 음식
무카타를 먹으려고 헹헹헹 코랏으로 계획하였으나, 가족들이 배고프다고 성화여서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숙소 근처에서 태국의 정취를 느끼며 길거리 음식을 먹었습니다. 1월 말이라 바람도 불고 선선해서 먹는 동안 덥지 않고 여행 온 느낌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팟타이와 닭다리 구이, 땡모반 주스를 먹고 망고와 망고스틴을 사서 숙소로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첫 여행으로 와서 팟타이를 입에 넣는 순간 "아, 좋다"라는 감탄이 계속 나왔어요. 숙소 주변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생수와 맥주 아이들이 한국에서 검색해 온 편의점 과자 망고 포키, 초코 바나나 포키와 맥주를 샀습니다.
저희 숙소는 16층이었고 수영장 뷰라 아들과 밤 수영을 하러 나갔습니다. 수영장 조명이 너무 예뻐서 분위기에 취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맛에 여행오지 싶습니다. 4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헬스장과 식당이 연결되어 있고 타올은 수영장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2일차 : 수영 및 아이콘 시암 관광
오전 : 수영
아이들 위주의 여행으로 계획했기 때문에 조식먹고 근처를 산책하고 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물놀이하고 저희 부부와 동생은 그늘 아래 썬베드에서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나라를 여행와서 멋진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대화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시간과 2시간의 시차가 있어서 뭘 하든 빨리하게 되더라구요. 수영을 했는데도 10시반이였어요. 점심 먹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영어가 자유로운 동생과 함께 마사지를 예약하러 갔어요. 어른 3명은 타이 마사지, 아이 2명은 발 마사지를 1시로 예약했어요. 1시간에 300바트입니다.
남편이 아직도 아이들이 수영하고 있다고해서 간식을 사러 편의점에 갔습니다. 태국 편의점에서 유명한 샌드위치와 커피, 요구르트를 샀습니다. 샌드위치는 포장을 뜯고 따뜻하게 데워주십니다. 맛도 좋아요.
점심 : 찰리브라운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찰리브라운으로 갔습니다. 모닝글로리, 팟끄랏파오무쌉, 팟타이, 푸팟뽕커리, 무삥, 주스 등 다양한 음식을 맛 보았습니다. 길거리 음식보다는 비싸지만 한낮의 더운 시간에 실내에서 시원하게 식사했습니다. 여행 중 가족들과 트러블 생기지 않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오후 : 아이콘 시암, 쑥시암, 애프터유, 아이콘 시암 테라스 야경
아이콘 시암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숙소에서 5시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사판탁신역에서 내립니다.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은 셔틀버스 이용시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아이콘 시암은 그랩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지만 저는 방콕의 수상교통을 경험해보기 위해 사판탁신역에서 보트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붉게 물든 노을을 보면서 강을 가르며 보트를 타는 기분이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보트는 아이콘 시암까지 가는 시간은 몇 분 걸리지 않아요. 짜오프라야강 강변에 위치한 아이콘 시암 앞에는 홍등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아이콘 시암의 지하 1층 쑥시암에 가면 방콕의 야시장을 실내에 옮겨놓은 듯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습니다. 꽤 큰 규모로 깔끔하게 차려져있고 먹고 싶은 음식을 사서 자리를 잡고 먹으면 됩니다. 무엇보다 덥지 않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기념품을 하나씩 사줬습니다. 태국 수상시장의 모습을 재현해 놓아서 아이들에게 방콕의 문화를 쉽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아이콘 시암 6층에 애프터유 망고빙수를 먹으러 갔어요. 6층까지 올라가면서 문구도 구경하고 장난감도 구경하고 소화시킬 겸 천천히 갔습니다. 애프터유 망고빙수가 유명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어요.
망고빙수를 먹고 7층 나팔라이테라스에 갔어요. 여기 숨겨진 명소 같아요. 짜오프라야강을 바라보며 유람선도 보고 사진도 찍고 너무 아름다웠어요. 아이콘 시암은 방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쇼핑몰로,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이 있어서 알차게 또 하루를 보냈습니다.
3일차 : 짜뚜짝 시장, 빅씨마트
오전 : 짜뚜짝 시장
짜뚜짝 시장(Chatuchak Market)은 방콕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주말 시장으로, 다양한 상품과 음식, 그리고 태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짜뚜짝 시장의 매력은 그 방대한 규모와 다양한 상품군에 있습니다. 의류, 악세서리, 가구, 공예품, 식물, 애완동물, 음식 등 없는 것이 없는 방콕의 활기찬 분위기와 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짜뚜짝 시장 입구에서 두 남매가 땀을 뻘뻘 흘리길래,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주문해보라고 시켰더니 짧은 영어지만 주문을 성공했어요.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줬습니다.
딸이 친구들에게 팔찌를 선물하고 싶다고해서 악세서리 구역을 살펴보고, 동물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애완동물 구역을 보여줬더니 강아지와 토끼가 너무 예쁘다고 한참을 구경했어요.
너무 더워서 짜뚜짝 시장안에 믹스트 몰로 들어갔어요. 남편과 아들에게 아디다스 티셔츠를 사주고, 타이티도 마시고 지인들에게 선물할 기념품 타이레놀과 야돔, 아그네틴A, 마그넷 등을 샀습니다.
짜뚜짝 시장 쇼핑 팁
- 짜뚜짝 시장은 매우 넓기 때문에 편안한 복장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시장을 많이 걸어 다니기 때문에 발이 편한 신발을 추천합니다.
- 현금 준비 : 많은 상점들이 카드 결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현금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작은 상점이나 길거리 음식점에서는 현금이 필수입니다. 쇼핑몰 안에서는 카드 가능합니다.
- 흥정하기 : 짜뚜짝 시장에서는 흥정이 일상적입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상인과 흥정을 시도해보세요. 대부분의 상인들이 흥정에 익숙해 있으며, 적절히 흥정하면 좋은 가격에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일찍 방문하기 : 짜뚜짝 시장은 주말마다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도 이른시간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휴식 공간 이용 : 시장 내에는 다양한 휴식 공간과 카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쇼핑 도중에 지치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짜뚜짝 시장 가는 방법
- BTS 스카이트레인 : 방콕 시내에서 짜뚜짝 시장으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BTS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모칫(Mo Chit)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짜뚜짝 시장에 도착합니다.
- MRT 지하철 : 또 다른 편리한 방법은 MRT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캄펭펫(Kamphaeng Phet)역에서 하차하면 시장 입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 택시 : 방콕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짜뚜짝 시장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 체증이 심할 수 있으므로 미터기를 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 빅씨마트
짜뚜짝시장에서 그랩을 타고 빅씨마트에 갔습니다. 태국 방콕여행 일정 중 쇼핑을 즐기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 중 하나가 빅씨마트입니다.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매우 많았아요. 다양한 식품들과 넓은 매장으로 쾌적한 쇼핑을 즐기 수 있었습니다. 태국의 유명한 꿀과 포키, 타이티믹스, 팟끄랍파오무쌉 파우더, 망고젤리, 맥주 등을 사서 숙소로 왔습니다. 남편이 꼭 사고 싶어했던 리젠시는 빅씨마트에서도 세븐일레븐에서도 구할 수 없었고, 그래도 쌩쏨이라도 맛보라고 하나 샀습니다. 리젠시 구하기가 어렵네요.
빅씨마트 건너편에서 그랩을 기다리면서 바나나 로띠를 샀어요. 방콕에 왔으면 로띠는 꼭 먹어야지요. 도심지라 그런지 숙소 근처보다 비쌌지만, 여행은 먹는 재미가 큰 비중을 차지하니까 쿨하게 주문했습니다.
저녁 : 카오산 로드
카오산 로드로는 방콕의 대표적인 배낭여행자 거리로, 다양한 음식점, 바, 상점들이 모여 있어 태국의 문화를 경험하기에 좋아서 결정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카오산 로드를 거닐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아이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이번 여행에서 카오산 로드는 못가게 됐습니다. 제가 처음 태국 방콕여행을 갔을 때 카오산 로드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면서 매일 카오산 로드를 걸었습니다. 팟타이를 사먹고, 닭다리를 안주삼아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길거리 네온사인과 심장을 울리는 음악소리와 외국인들이 한데 어우러졌던 기억이납니다.
여행은 아쉬움이 남아야 또 갈 수 있으니,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4일차 : 왕궁 및 조드페어 야시장
오전 : 왕궁 및 에메랄드 사원
방콕의 대표 관광지인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왓 프라깨우)은 화려한 건축물과 태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아침 일찍 방문하여 혼잡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방콕은 오전부터 햇살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이른시간에 방문하시고 양산 및 모자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전날 감기 기운이 있던 남매가 고열이 나서 왕궁을 포기하고 조식을 일찍 간단히 먹고 BNH병원에 그랩을 불러서 갔습니다. 먼저 접수하고 진료를 봤습니다. 컨디션 관리한다고 한국에서 여행가기 전 마스크 쓰고 등교시키고 그랬거든요. 결국, 약 처방 받고 하루 일정은 포기하고 숙소에서 쉬기로 했어요.
일정 포스팅인 만큼 제가 계획했던 태국 방콕여행 일정은 계획대로 공유하겠습니다.
오후 : 조드페어 야시장
태국 방콕에는 수많은 야시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조드페어 야시장은 최근 관광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태국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드페어 야시장은 주로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됩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비교적 한가한 시간을 원한다면 개장 초반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드페어 야시장에서 렝쎕을 먹으려고 아이콘 시암에서 안 먹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이들 컨디션이 좋아져야 다음날 파타야 투어를 할 수 있어서 열만 내리길 바라면서 간호해줬습니다.
조드페어 야시장 가는 방법
- BTS 스카이트레인 : 방콕 시내에서 조드페어 야시장으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BTS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택시 : 방콕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조드페어 야시장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택시는 비교적 저렴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교통 체증을 고려해 여유 있게 이동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버스 : 방콕 시내에서 조드페어 야시장으로 가는 버스 노선도 여러 개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버스 노선과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일차 : 파타야 투어 (방콕-파타야)
방콕 - 파타야 이동
오전 : 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투어 예약이 되어있어서,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8시에 숙소 로비에서 가이드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방콕에서 2시간을 달려 파타야에 도착했습니다. 첫번째 장소인 파타야 수상 시장은 전통 태국 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음식과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수상 보트는 꼭 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보트에서 내려서 시장을 거닐며 현지 음식을 맛보고 쇼핑을 즐기세요. 간식과 음료, 옷, 장난감을 파는 곳들과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습니다. 더워서 아이들에게 음료를 사주고, 타이티와 카놈찐이라는 간식을 사먹으면서 여유있게 구경했습니다.
오후 : 농눅빌리지
농눅빌리지는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곳으로, 산책과 사진 촬영하기에 좋습니다. 전통 태국 공연과 코끼리 쇼를 보고 관람기차를 타고 농눅빌리지의 넓은 정원을 편하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하차하는 곳이 있어서 내려서 사진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코끼리 쇼는 어른, 아이 모두에게 즐거운 관람이었고, 반면 얼마나 많은 훈련을 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파타야 가서 코끼리 트래킹 해보고 싶다고 하던 아이들이 코끼리의 큰 덩치에 놀라 손사레를 치며 트래킹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가끔 코끼리가 골 넣는 영상을 찍어와서 보곤 하는데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후 : 왓 카오지찬
왓 카오지찬은 세계에서 가장 큰 황금 절벽 사원으로 큰 절벽을 한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파타야 인증샷을 남기는 곳입니다. 파타야 여행 코스에 빠지지 않는 유명 관광지 입니다.
저녁 : 케이브 비치클럽
마지막 태국 방콕여행 일정으로 케이브 비치클럽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수완나품공항으로 이동하는 코스였습니다.
4박 6일 일정중에 중간에 파타야를 다녀올까 하다가, 어차피 공항 샌딩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했기 때문에 마지막 날 파타야 투어를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밴 차량으로 5명이 이용하기에 편했고, 캐리어와 짐을 싣는 자리도 넉넉했어요. 무엇보다 프라이빗 투어로 가족들만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 신경쓰지 않을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케이브 비치클럽은 해변가에 보헤미안 스타일로 꾸며져 있는 식당이 있어서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습니다. 여유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행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밤 비행기라 방콕과 파타야 코스로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안전하게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 기사님께 성의 표시로 팁을 드렸습니다.
▼ 태국 파타야 여행도 아래와 같이 공유해드립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결론
태국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로, 방콕, 파타야 등 각각 도시의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문화, 자연, 음식 등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해서 멋진 태국 방콕여행 일정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나름 알차게 계획을 세웠지만 아이들이 아파서 일정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쉬기도 했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 간호해주고, 체력 보충하면서 가족들과 돈독하게 보내는 시간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음 태국여행은 치앙마이를 기약해보려고 합니다. 태국 방콕여행 일정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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